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로봇수룰 400례를 달성했다. 수술로봇 도입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 첫 로봇 담낭절제술 시행 이후 같은 해 7월 300례를 돌파하고 불과 4개월 만에 이룬 쾌속 성장이다.
외과, 비만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부문으로의 수술 영역 확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H+양지병원은 다빈치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담낭절제술, 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위소매절제술) 등 고난도 수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수술 정확도와 환자 회복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2025년 중반기에는 로봇수술이 가능한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새로 합류하면서 전립선암과 신장암 수술 분야의 역량 강화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김용진 로봇수술센터장은 “400례 달성은 의료진의 헌신과 환자 중심 치료 철학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로봇수술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로봇수술센터는 비만대사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만대사수술 권위자인 김용진 센터장이 이끄는 수술팀은 오는 12월 누적 5000례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고난도 고도비만 환자 대상 로봇비만대사수술에서 정밀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하며 탁월한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빈치 로봇시스템은 고화질 3D 영상과 자유로운 관절 기구 조작으로 복잡한 비만대사수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은 관련 학회 강연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도적 임상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으며 환자들로부터는 “최첨단 의료기술과 세심한 진료 덕분에 회복이 빠르고 입원 기간은 짧았다” 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배병구 외과 1센터장은 “로봇수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임상 적용 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첨단 의료서비스를 고도화해 로봇수술 선도 병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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