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소아 진료현장 격려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방문…"추석연휴 진료체계 유지" 당부
2025.10.01 16:19 댓글쓰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은 최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서울의 소아진료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점검을 넘어 대도시 서울에서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보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 위원장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으로부터 병원 운영 현황과 정책 사업 참여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의료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각각 서울 서남권과 동북권 소아진료 협력체계 중심기관으로서 활약 중이다.


특히 ‘친구클리닉’ 24시간 운영을 통해 언제든 안전한 진료가 가능한 상시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다수의 상급종합병원과 협약을 통해 환자 전원 및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두 병원은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문성을 인정받고, 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부분을 브리핑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이 연휴기간에도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국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법 및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의료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 고충에 공감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필수특화 전문병원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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