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은 착취 사슬 중간관리자 역할"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병원도 피해자 행세하며 보건의료노동자에 피해 전가"
2024.04.13 11:19 댓글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과대학 교수들은 착취 사슬에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온 문제의 당사자며, 일선 의료기관(대학병원)은 피해자 행세를 한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주장을 피력하면서 “이들은 의정 갈등 피해자 행세를 하며 부담을 다른 보건의료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를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체계 상업화 및 시장화를 방치해온 국가 책임 매우 크다"


박 위원장은 “수도권 대학병원들은 오는 2028년까지 인근에 경쟁적으로 분원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전공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기이한 인력 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이르도록 의료체계 상업화 및 시장화를 방치해온 국가의 책임이 지대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박 위원장은 “전공의 대부분 최저시급을 받아왔다. 그동안 도대체 전공의를 얼마나 부려 먹은 걸까. 누구의 잘못인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스승은 스승이다 04.14 00:13
    같은 젊은 의사지만 스승은 스승으로 모셔라



    일하면서 배우는거다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