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총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 전환
2024.04.08 14:10 댓글쓰기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보호자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質)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을 통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다.


아인병원은 총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전환하고 차후 추가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간호해 환자가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건강보험 적용으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으며, 외부인 출입이 제한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병실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오익환 이사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며 “체계적인 감염관리와 질 높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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