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 집필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재탄생
넷플릭스, 제작 확정…적자 누적 외상센터 되살리기 노력 담아
2023.06.16 19:07 댓글쓰기

현직 의사가 집필한 웹소설이 넷플릭스 드라마화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제작을 확정하고 출연진을 캐스팅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드라마의 원작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한산이가(본명 이낙준)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이다. 이는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된 바 있다. 


이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이른바 대학병원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인 중증외상팀을 배경으로 한다.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로 불리는 주인공 백강혁이 병원에 부임하며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중증외상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하영, 정재광 등이 출연하며 연출은 이도윤 감독, 각본은 최태강 작가가 맡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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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 06.16 20:53
    추영우 주지훈 캐스팅 미쳣네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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