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대변인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사과하라”
2026.09.16 16:57 댓글쓰기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서울성모병원 임상교수)이 지난 16일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 신 대변인은 당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긴 쉬워도 허위 사실을 바로잡는 것은 백만 배 노력을 해야 한다. 곽 의원의 어제 신현영 연루설은 전형적인 ‘마타도어’”라고 비판. 


앞서 곽규택 의원은 “은평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에서 제넨셀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가 가톨릭의대 출신인 신현영 前 의원이 브로커 양씨 및 제넨셀 창업주 강씨, 김승원 후보자 사이에서 중간 다리를 놔줬기 때문”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신 대변인은 “저는 양 브로커가 누군지도 모른다. 국회의원 면책 특권에 숨어 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참으로 쉽다. 두 병원은 가톨릭의대 계열이라는 이유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비판. 이어 “문제를 일으킨 곽규택 의원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 사과를 요청한다”면서 “의혹설에 부화뇌동해 이를 확대 재생산한 한동훈 의원도 앞으로 그런 방식으로 정치할 건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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