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법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
노을은 동아프리카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와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 CER) 및 혈액분석 솔루션(miLab BCM)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코모로 등 인도양 연안 4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유럽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대표적인 국제 관광국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고 프리미엄 의료 인프라 투자가 활발한 곳이다.
반면 지리적 특성상 전문 의료 인력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첨단 자동화 진단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다.
노을은 이 같은 현지 수요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신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평균 판매 단가 등 수익성 개선 기반을 다지는 한편,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실사용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말라리아 진단 중심이었던 기존 아프리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자궁경부암 검진 영역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아프리카 공급 시작은 기존 말라리아 중심 사업 영역을 암 진단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확장해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남미에서 꾸준한 사업 성과 확대와 함께 아프리카를 비롯해 향후 인도네시아 등 시장 수요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며 고마진 신제품 위주 사업 구조를 강화해 글로벌 수익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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