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중남미 AI 자궁경부암 진단 입지 강화
페루 임상병리학회서 단독 워크숍 성료…“진단 표준화 선도”
2026.07.06 19:38 댓글쓰기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대표 임찬양)은 페루임상병리학회가 주최한 대표 학술대회에 참가해 단독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은 자궁경부암 질병 부담에도 의료 인프라와 병리 전문인력 부족으로 조기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가 차원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확대와 공공의료 접근성 개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AI 기반 디지털 진단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이다.


노을은 현장에서 자사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주제로 약 90분간 단독 워크숍을 열고 중남미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임상적 가치를 선보였다.


특히 중남미 임상진단검사 연맹(COLABIOCLI) 회장이자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인 임상병리 전문의 훌리오 박사(Dr. Julio)가 실제 의료현장 사용 경험을 발표했다. 


그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환경에서 miLab과 같은 AI 기반 디지털 세포병리 진단 솔루션이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miLab CER의 높은 민감도를 기반으로 위음성을 줄이고 판독 효율을 높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 속에 페루 보건부 관계자도 참석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의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워크숍 직후 페루 현지 유통사가 초기 레퍼런스 구축을 목적으로 miLab CER 데모 장비를 구매하면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도 이어졌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지 의료진과 보건당국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임상진단검사 연맹(COLABIOCLI) 등 주요 전문가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AI 자궁경부암 진단의 중남미 표준화를 선도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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