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영재학교 졸업 후 국립의대 입학, N수생 87%
최근 5년 통계 분석…김문수 의원 "인원·비중 모두 증가 추세" 지적
2026.01.14 11:35 댓글쓰기



자료출처 김문수 의원실 

최근 5년간 거점국립의대에 진학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의 87%가 N수를 거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거점국립대 10개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거점국립의대에 입학한 학생은 총 205명이다.


▲2021년 29명 ▲2022년 40명 ▲2023년 41명 ▲2024년 47명 ▲2025년 48명 등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의대 모집정원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그 전년도까지 모집인원이 비슷한 점을 감안하면 증가 추세가 확연하다는 게 김 의원 분석이다. 


과학고에서 5년간 113명이 거점국립의대로 진학했고, 영재학교는 92명이 향했다. 영재학교가 과학고의 절반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의대로 향한 영재학교의 발걸음이 더 많았던 셈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많이 진학한 곳은 A대 의대로 그 인원은 55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B대 50명, C대 2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 번의 입시가 아니라 두 번 이상 즉, N수를 통해 거점국립의대에 진학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은 2021년 23명에서 2025년 46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 


이로써 N수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 동안 87.8%를 차지했다. 과학고는 96.47%, 영재학교는 77.17%다. 


N수생 진학이 많은 대학은 D대 의대로 5년 동안 48명을 기록했다. E대 35명과 F대 26명이 뒤를 이었다. 


김문수 의원은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마치고 의대로 가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N수생의 인원과 비중이 증가세”라며 “거점국립대만 파악했을 때 이 정도인데 29개 사립의대까지 포함하면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과학고 설립 목적에 비춰 적절한지, 제재 방안과 N수 증가의 관계 등 정부와 학교가 살펴야 할 지점”이라며 “실태 파악부터 과학고의 선발, 학교문화, 진학 경로, 그리고 대학과 교육청의 역할까지 관계기관이 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5 87% N . 


13 () 10 . 


2021 2025 205.


2021 29 2022 40 2023 41 2024 47 2025 48 . 


2025 . 


5 113 , 92 . , . 


A 55 . B 50, C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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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5 87.8% . 96.47%, 77.17%. 


N D 5 48 . E 35 F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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