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대한암협회와 함께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참여형 ESG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고잉 온 워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한암협회가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이 지속 후원해 온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고 있는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경험자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환경 보호 활동의 주체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4년 째를 맞은 ‘고잉 온 워크’는 6월 첫째 주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암 경험자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바다의 날(5월 31일)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둔 시기에 진행돼 암 경험자 지지와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암 경험자와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382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마시안 해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레크리에이션,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암 경험자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암 치료 이후의 삶에서도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은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이 암 경험자와 비경험자가 함께 공익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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