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병원 진료과장 125명이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원을 기부했다. 안동병원 진료과장들은 매년 경북 시·군을 순회하며 이어오고 있는 '지역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기부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원을 봉화군에 전달했다. 2023년 예천군에 1100만원, 2024년 영양군에 125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봉화군이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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