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수상한다. 임성기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3월초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전달된다.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 . 45 '' . , 5 2 . 3 , 3, 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