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미국감염학회에서 국제연구자상을 수상했다.서 교수는 장내세균 감염병 치료에 있어 광범위 항생제(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등) 사용기간을 줄이고 빠르게 경구 항생제로 변경하면, 내성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