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호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 BLUE 학술상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후원으로 비뇨기종양 분야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2020년에 제정했다. 비뇨기종양 분야와 관련한 최근 3년간의 SCI급 논문 및 연구업적을 평가해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이룬 1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장인호 교수는 표재성 방광암 치료 및 면역치료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광암 모사체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