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전미선 교수 옥조근정훈장-강석윤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아주대병원 전미선 교수(방사선종양학과)와 강석윤 교수(종양혈액내과)가 3월 21일 열린 ‘제 15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전미선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지난 30여년간 암환자 치료 및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국가암관리위원 및 지역암센터장으로서 체계적인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키도 했다. 강석윤 교수는 표준 진료지침에 의거 연 6000여명의 암환자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암 관련 약 150건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암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