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사, 산불 재난 피해현장 지원 1억원 상당 의약품
2025.04.01 05:13 댓글쓰기

연세대학교의료원 노사가 경상권 및 울산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진통제, 상처 연고, 소화제, 항 히스타민제 등 필수 의약품이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원회는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소방관을 위해 성금 지원 규모와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의약품 전달을 결정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 노사가 힘을 합쳐 산불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애쓰시는 소방관들을 위해 의약품을 준비했다”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위험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 노사가 경상권 및 울산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진통제, 상처 연고, 소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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