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가동률 40% 미만, 더딘 회복세…올해만 손실액 219억 추정
국립중앙의료원(NMC)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후 회복세가 더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9일 NMC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해제 후 NMC 의료손실액은 올해만 219억7200만원이다.코로나19 유행 이전 환자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까지의 전체 의료손실액은 645억8700만원으로 추계된다.이는 지난 3월 의원실 요구로 NMC가 같은 기간(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에 대해 추계했던 손실액 395억600만…
2023-10-19 11: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