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소아과 의국 출신 소아청소년과 회장 비판
‘무늬만 대학병원’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최근 ‘정상 진료’를 선언한 가운데 의료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대형병원 정상진료 선언을 했는데, 월급은 나오냐”고 비판했다.특히 그는 최근 건국대 충주병원 전공의가 사직했다가 복귀한 것을 두고 “미담 사례로 포장했다며”며 “제가 건국대병원 소아과 의국 출신”이라고 밝혔다.임현택 회장의 이번 비판은 그동안 건국대 충주병원이 간호사 성희롱 및 폭언 논란을 비롯 노조와 단…
2024-03-20 12: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