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영상·음성 공유…삼성서울병원, 원격 수술교육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이대목동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여한다.특히 이대목동병원에서는 현재도 법적으로 허용된 의료진 간 원격의료,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원격으로 ‘수술교육’까지 이뤄질 계획이어서 의료계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단, 양 병원 모두 각각 기술 활용 계획단계이거나 제한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4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의료 등 5개 분야에서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이음5G란 이동통신사업자 외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
2022-09-05 12: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