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플랫폼 의료광고도 거론…보건복지부, 개정안 등 검토 추이 관심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린 첫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기’가 적잖이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해부터 이어진 간납사 문제 및 의료장비 노후화 사안 외에도 의료기기 국산화, 비대면 플랫폼 등에 대한 의원들 질의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더욱이 간납사 및 플랫폼 등에 대해서는 대안이 언급돼 업계에서도 관심이 쏠린다.금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납사 문제를 지적했다.그가 지적한 문제는 간납업체의 과도한 마진율(9~21%)과 대금 결제 지연(4개월~2년)으로 인한 금…
2022-10-31 1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