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4자협의체 구성" 제안…김윤 당선인 "정부 결단"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야당이의료공백·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과 입법부 제1야당 대표 간영수회담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기자회견에는 김윤·박홍배·위성락·임광현·정을호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연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의료공백과 의정갈등이 50여 일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과 환자의 피해와 불안은 커지고 있다”며 “의정갈등을 봉합하는 데…
2024-04-16 11: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