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고독사 위험가구 식품 기부전달식’에서 10kg 백미 400포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기탁된 백미는 서울특별시 소재 사회복지관들로 보내져 각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전달된다.백미 전달과 더불어 해당 가구의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의 고독사 위험가구 백미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최근 노인분들뿐만 아니라 독신 직장인, 학생 고독사도 많아지는 만큼 서로 돕고 보듬는 공동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
2024-03-28 11: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