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이탈 심각, 방사선종양학과 설립 필요" 지적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에 최근 제11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방문해 인력 부족 등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30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유행 후 서울의료원 의료진 이탈이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인력 충원을 위한 대책 수립을 서울시에 주문했다.현장 방문에 참석한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도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시립병원 의료진 이탈과 수급에 애로가 있다"며 "진행 중인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대책을 수립…
2022-08-30 17: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