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좌담회, 복지위·환노위 의원 "非의사 직역도 임금 등 처우 개선"
의정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사 외 보건의료직종 근무환경 및 처우도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정치권에서 형성됐다.이런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지난 3년 간 시도한 대한의사협회(의협) 및 대한병원협회(병협)와의 교섭에 대한 국회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전문직종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좌담회'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김윤·박홍배 의원, 국민의힘 김소희·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2024-09-24 14: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