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길고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지부를 찍으면서 의료체계 역시 일상회복을 향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모습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를 현행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의 하향 조정을 선언한 만큼 이르면 5월 25일부터는 의료체계 역시 예전 시스템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적용되던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수가 역시 한 달 후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자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가동을 위해 일반 의료기관에서의 확진자 대면진료를 …
2022-04-18 0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