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수행기관 선정…의료진 인건비·리모델링비·수가 등 지원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신응급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초기대응 및 집중치료가 가능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에 서울특별시의료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이곳 의료기관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상황 상시 대응 및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핵심기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정부는 2025년까지 총 14곳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4시간 대기하는 정신응급팀이 운영되며 정신 응급병상을 상시 확보하게 된다.21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
2022-06-21 11: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