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신정화 교수팀, 근육량 진단기준 제시
CT를 통해 한국인의 연령별 근육량 수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검진 CT 데이터를 활용한 근감소증 객관적 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신정화 교수팀은 최근 ‘한국인에 CT 기반 연령별 골격근 면적의 정상 참조값’이란 제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 양과 기능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질환으로 낙상 및 골절 위험을 높여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근감소증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
2025-05-16 10:4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