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병동 속 작은 미술관’ 개최
2025.10.21 15:44 댓글쓰기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최근 초등돌봄시설 예술교육 ‘김포이야기’ 전시회를 병동에서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예술 교류를 통한 ‘치유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병원은 지역 방과 후 돌봄시설에서 예술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 작품을 병동 곳곳에 전시했다. 아이들의 시선이 담긴 그림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입원환자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색채와 이야기 속에서 위로를 얻고, 작품을 그린 어린이들은 자신의 그림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나눔의 기쁨’과 ‘공감의 가치’를 공유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그림이 어르신 환자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병동에 희망의 공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시회를 통해 ‘치료를 넘어 마음을 돌보는 병원’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환자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는 치유의 공간을 만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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