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안전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인하대병원은 "지난 11월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인하대병원과 대한항공은 2016년부터 기내 위상전화로 24시간 전문의료진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항공응급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기내 응급의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항공응급콜 및 지상의료체계 운영 현황 ▲환자 승객 항공운송 사례 발표 ▲국외 항공의학…
2025-11-12 08:5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