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 "통합돌봄 인프라 구축·제도 개선 필요" 강조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가 대한재택의료학회 춘계 심포지엄에서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분절적인 서비스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구 고령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비스 실효성을높이기 위한유기적인 연계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다.특히지역사회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커뮤니티케어 최종 조정자는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인하의대 임종한 교수는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택의료학회 춘…
2024-05-18 05: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