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조성 속도
삼척시, 3603억원 투입 2029년까지 구축 목표
2026.01.13 09:52 댓글쓰기



김진태 도지사. 제공 연합뉴스

강원도가 삼척에 조성하는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3603억원이 투입되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2026∼2030 폐광지역 중장기 투자계획’ 일환으로 삼척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에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요양병원 ▲전문 인력 양성 교육훈련센터 ▲환자·보호자 휴양형 거주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된다.


이를 위해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과 연계를 통해 의료 전문 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중입자 치료기는 양성자보다 무거운 탄소이온 등을 가속해 암세포에 조사하는 고정밀 방사선 치료 장비다. 높은 선량을 암세포에 집중시킬 수 있어 정상조직 손상이 적고 치료 횟수도 줄일 수 있다.


도와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일본 오사카 중입자 치료센터(OSAKA-HIMAK)의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해당 지역을 방문해 암 치료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센터는 민간 사업자가 직접 건설해 소유·운영하는 구조로 연간 약 1000명의 암 환자를 외래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다. 병상은 운영하지 않으며 인근 종합병원과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는 오사카 센터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성과 자율성을 동시에 갖춘 비영리 법인 운영 구조 ▲외국인 환자 수요를 통한 수익 다변화 모델 ▲민간 협력 기반 거버넌스 체계 등을 검토하고 있다.



.

. 3603 2029 .


13 20262030 .


.


.


. .


(OSAKA-HIMAK) .  12 .


1000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