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응급수술 불가 우려 해명…"응급의료과 순환당직 등 지원"
야간 복막염 수술 병원이 전국 5곳에 불과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정부가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응급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아울러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순환당직사업 대상 질환과 사업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는 “현재 저빈도·고위험 질환 응급수술·처치 인프라 유지를 위해 전국 단위 당직을 운영하는 중증응급질환 순환당직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해당 사업 대상 질환은 급성대동맥증후군, 소아급성복부질환…
2025-12-16 11: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