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킷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학술대회에서 당뇨발과 신장 두 개의 핵심 장기 재생 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재생의료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신장 분야 최대 학술행사인 ‘미국신장학회(ASN Kidney Week 2026)’와 ‘국제당뇨발학회(DFCon 2026)’에 참가해 AI 피부재생 플랫폼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3일(현지시각) 회사는 조셉 본벤트레(Joseph V. Bonventre) 교수와 함께 미국신장학회의 ‘ASN Innovation Stage’에서 기업 발표를 한다.
이나단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연사로 나서 회사가 개발 중인 AI 초개인화 신장재생 플랫폼과 연구개발 방향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를 통해 기술 전사와 네트워킹도 병행한다.
신장의 기능이 크게 손상되면 투석이나 이식 외에 치료법이 없다.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플랫폼을 활용하면 혈액으로 5년간 신장질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환자의 조직과 재생기술을 활용해 신장 기능 보존 및 재생까지 가능하다. 회사는 신장재생 플랫폼에 AI진단 및 예측 기술을 접목해 질환 진행 예측, 예방, 재생을 아우른다는 구상이다.
‘DFCon 2026’서 당뇨발 맞춤 재생 솔루션 포스터 발표
로킷헬스케어의 미국 공략은 신장에 그치지 않는다. 회사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당뇨발 및 사지 보존 전문행사 ‘DFCon 2026’에 부스 참가 및 플랫폼 소개를 위한 포스터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창상 치료 중심의 접근 방식과 차별화된 ‘AI 초개인화 피부 재생 플랫폼’의 실제 환자 적용 사례(RWE)를 미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재생의료 플랫폼의 가치를 설명하고 미국 내 임상·의료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게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학회 참가는 당뇨발과 신장이라는 두 개의 핵심 장기 재생 기술을 동시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AI로 질병을 예측·예방하고 손상된 장기를 환자 맞춤형으로 재생하는 미래 의료 가능성을 미국 의료현장에 알리고, 향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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