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패취 하나로 심전도·체온·산소포화도 모니터링
메쥬 무선 환자감시장치 ‘하이카디 M350’, 적응증 추가 획득
2026.09.14 11:14 댓글쓰기

메쥬는 차세대 웨어러블 환자감시장치 ‘HiCardi M350(하이카디 M350)’의 산소포화도(SpO₂)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채널 심전도, 호흡·연속 체온 모니터링에 이어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까지 추가했다. 하나의 가슴 착용형 패치에서 여러 생체신호를 연속 모니터링하는 멀티파라미터 감시장치다.


산소포화도는 일반적으로 손가락이나 귓불 등에 광학 센서를 부착해 측정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환자가 이동하거나 여러 생체신호를 동시에 모니터링해야 하는 경우 측정에 어려움이 있다. 


HiCardi M350은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슴 부위에서 반사형 광혈류측정(PPG) 방식으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손가락 아닌 ‘가슴’에서 산소포화도 측정


가슴은 손가락과 같은 말초 부위보다 혈류 신호가 상대적으로 작고, 호흡이나 움직임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광학 신호 확보가 어려운 부위다.


메쥬는 가슴 부위의 신호 특성을 고려한 자체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해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산소포화도뿐 아니라 심전도,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하나의 웨어러블 패치에서 함께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환자가 병원 내 이동하거나 장기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경에서 패치 형태의 장치를 통해 여러 생체신호 확인이 가능, 기존 침상 중심 환자감시에서 이동성이 높은 모니터링 환경으로 확장된다. 


측정된 생체신호는 메쥬 환자감시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의료진이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혈압’ 측정 기능 확대·인허가 추진


메쥬는 M350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심전도, 호흡, 체온 및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에 이어 혈압 측정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제품 개발과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향후 혈압 측정 기능까지 추가되면 하나의 웨어러블 장치에서 환자 주요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멀티파라미터 환자감시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HiCardi 제품군은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ST를 통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메쥬는 기존 심전도 침상감시 및 원격 감시 수가 적용으로 SpO₂ 기능이 탑재된 M350을 병원 내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환경에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다. 


메쥬 박정환 대표는 “이번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 허가는 하나의 웨어러블 패치에서 환자 주요 생체신호를 보다 폭넓게 모니터링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웨어러블 환자감시 기술을 산소포화도와 향후 혈압까지 확대해 병원 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파라미터 환자감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주요 의료기관 공급 확대는 물론 병원 내 입원병동 및 이동형 모니터링 환경 전반에서 의료진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HiCardi M350( M350) (SpO)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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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ardi M350 (P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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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50 .  , , .



HiCardi ST .


SpO M350 (a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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