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김성래)가 인도네시아내분비학회와 손잡고 당뇨병·내분비질환 분야의 학술 및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제14회 FEN(Forum Endokrinologi Nasional) 및 PIT PERKENI 2026 학술대회 기간 중 인도네시아내분비학회(PERKEN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당뇨병학회 김성래 이사장을 비롯해 손장원 총무이사, 김소헌 국제협력이사, 서다혜 국제협력간사, 오승준 법제이사, 이용호 임상연구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뇨병과 내분비질환 분야의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당뇨병 진료 및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양국 학술대회 연구자 상호 초청 및 발표 기회 확대, 공동 연구과제 발굴, 전공의와 신진 연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은 대한당뇨병학회가 국제 교류를 동남아시아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그동안 아시아 주요 국가의 관련 학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인도네시아내분비학회와의 협약을 토대로 동남아 지역과의 학술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양국 학술대회 상호 참여를 비롯해 공동 심포지엄 개최, 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당뇨병 관리와 연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아시아 각국 당뇨병 관련 학회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시아 당뇨병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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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N(Forum Endokrinologi Nasional) PIT PERKENI 2026 (PERKENI) (MOU)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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