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투입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체계’ 본격화
일차의료 개선부터 도서 지역 협진까지 5개 분야 ‘7개 사업’ 집중 지원
2026.07.10 15:03 댓글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인공지능(AI) 기반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현을 본격 추진한다.


만성질환의 연속적인 관리를 위한 지능형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AI 기술을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만성질환관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세부 사업 내용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만성질환 관리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7개 사업이 진행된다. 총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난 7월 1일 시점으로 1년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5개 사업 분야는 만성질환자 건강행동 변화, 일차의료서비스 개선, 진료 연계 지원-EMR 연계형, 진료 연계 지원-PACS 연계형, 원격·분산 환경 협진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헬스맥스 컨소시엄은 충남 지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AI 키오스크와 맞춤형 AI 코칭·상담을 지원한다. 엔에스에이치씨,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국대병원이 참여한다. 


강북삼성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으로 이뤄진 ㈜휴레이포지티브 컨소시엄은 대구·충남·경북 지역 보건소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공공 건강관리 플랫폼 기반의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부산 지역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케어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쿱 컨소시엄(룰루메딕)은 전북 지역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연계형 만성질환 관리 전 주기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서울 및 광주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간 EMR 시스템을 연계해 만성질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계를 돕는다.


이를 위해 인프메딕스, 카이랩, 메인, 위뉴,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협력할 예정이다.


크리스타비전 주식회사 컨소시엄은 강원 및 경기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안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 간 연계를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인피니트헬스케어, 강원대병원, 영월의료원 등으로 구성됐다. 

 

유신씨앤씨, 헬스리안, 길의료재단 길병원 등 ㈜와이즈에이아이 컨소시엄은 인천 도서 지역 만성질환자를 위해 AI 콜센터-웨어러블-협진 플랫폼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구현한다.


보건복지부 박정환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 “이번 7개 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질(質)을 높이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의료AI 핵심 주춧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은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산업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흥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밀착 관리와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 (AI) .


AI . 


9 2026 AI () . 


5 , 7 . 90 7 1 1 .


5 , , -EMR , -PACS , . 


, AI AI . , , . 


, .


AI .


() (EMR) .


EMR .


, , , , , , , , .


(PACS) . , , . 

 

, , AI -- .


7 () AI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