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매니저 공백’ 해소 전망
복지부, 관리규정 개정안 행정예고…진흥원, 인력 임명·지원 방안 마련
2026.05.06 05:52 댓글쓰기



오는 2032년까지 1조1628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의 공백 방지를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PM은 과제 기획부터 선정 평가 성과관리 등 연구 과정은 물론 연구 프로그램 예산 분배, 연구 성과 활용을 위한 사업화 지원팀 연계까지 담당한다.


이들의 역량이 곧 사업 성패와 연결될 수 있다는데 착안, 정부는 인력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산업진흥원 인력을 단기로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한국형 ARPA-H 사업 운영·관리규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정부는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 5대 임무를 설정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에 2024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9년간 1조1628억원의 총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당 임무별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채용,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PM은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연구를 기획·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PM의 장기간 공석 방지를 위해 정부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필요시 단기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원 인력을 PM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을 추가했다.


특히 전문기관장이 추진단장과 협의를 거쳐 수석급 이상 직원 및 PD(Project Director, R&D 기획업무를 수행하는연구사업 관리전문가)를 PM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PM지원센터를 신설했다. PM의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단에 PM별 지원인력을 둘 수 있다.


추진단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추진단은 사업 프로젝트와 R&D 개발과제의 기획·평가·관리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 사항과 추진단장, 센터장, PM 등의 주요 활동을 복지부장관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장관은 필요한 경우 추진단장, 센터장, PM 및 사업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청하거나 그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외에  추진단 및 단장 평가체계 강화를 위한 평가계획 사전보고와 평가결과 보고 규정도 마련됐다.


복지부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규정을 개정하게 됐다”면서 “오는 18일까지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의견을 받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32 11628 ARPA-H (PM) .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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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A-H 5 . 


ARPA-H . 


5 .


(R&D) 2024 2032 9 11628 .


(PM) , .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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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 ,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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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A-H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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