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이장한·허일섭 順···차석용·조욱제 최상위
제약사 오너·CEO 급여 분석…퇴직금·스톡옵션 등 ‘최대 89억·86억원대’ 지급
2026.05.06 06:13 댓글쓰기



생성형 AI 활용 제작
국내 제약사 오너, 대표들이 실적을 토대로 연봉이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퇴직금과 스톡옵션 행사이익 등 일회성 보수가 반영되면서 임금 순위는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 오너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한미약품, 종근당홀딩스, GC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 HK이노엔 순이었다. 전문경영인이 이끄는 곳 중에선 휴젤, 유한양행, 한미사이언스, 대웅, 동아에스티 순으로 보수를 많이 받았다.


지난 2025년 한 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제약사 오너는 임종윤 전(前) 한미약품 사장으로 그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를 합쳐 총 88억7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대부분 퇴직금으로 한미약품에서 32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한미약품 보수 내역은 급여 9300만원, 퇴직소득 24억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1400만원 등이다.


그룹 내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에서 11억1600만원, 한미사이언스 10억8600만원으로 총 22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 등도 10억원 안팎의 보수를 받았다.


제약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수령한 오너는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으로 작년 지주사와 종근당을 통해 ‘27억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2023년 당시 종근당홀딩스에서만 17억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60% 가량 늘었다. 종근당은 최근 부침을 겪다가 위고비 등이 1분기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GC그룹에서는 허일섭 회장이 GC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를 합쳐 ‘24억 1000만원’을 보수를 받았다. GC녹십자에서 12억2000만원, 녹십자홀딩스에서 11억90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그룹 오너 3세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표는 21억 2500만원,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11억5900만원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오너 3세인 강정석 회장은 지난해 ‘23억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이는 직전년도 19억원에 비교하면 약 21% 가량 늘어난 수치다.


HK이노엔 윤상현 부회장도 22억4300만원을 수령해 2023년 1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이밖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업주 강덕영 대표 16억 48000만원, 광동제약 최성원 회장 12억6900만원, 삼일제약 허승범 회장 11억 9200만원, 이경하 JW홀딩스 회장 10억5200만원,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 9억 8600만원, 대원제약 오너 2세인 백승호 회장 5억 8400만원, 백승열 부회장 5억 2200만원, 오너 3세 백인환 사장 5억 2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휴젤·유한양행·한미·대웅·동아에스티 順


휴젤 차석용 전(前) 회장은 86억2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전문경영인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 차 전 회장은 3년 임기 만료로 금년 3월 휴젤에서 퇴임했다.


차 전 회장은 급여·상여보다는 컨설팅 자문용역 대가와 스톡옵션 행사이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스톡옵션 행사로만 약 85억원 수준 이익이 반영돼 한 해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두 번째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12억3400만원을 받아 상위권을 유지했다. 보수 구성은 급여 9억3900만원, 상여 1억4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5200만원 등이다. 


유한양행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 등 실적 개선을 근거로 상여를 지급했다.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부회장은 12억2700만원을 받았고,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웅 부회장이 10억1200만원,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가 8억100만원, 박성수 대표가 5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8억 1900만원을 수령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6억7900만원으로, 이장한 회장이 종근당에서 받은 6억1900만원보다 많았다.


바이오 오너·CEO 보수, 삼성바이오·셀트리온·알테오젠·SK바사 順


바이오사 중에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66억8900만원을 받아 보수 상위권을 유지했다. 존림 대표 보수는 급여 15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억원, 상여 49억2100만원이 포함됐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매출 4조5569억원, 영업이익 2조692억원을 기록하면서 성과급 비중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24억9100만원을 받았다. 2023년 12억원대 보수와 비교하면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7%, 137.5% 증가했다. 


알테오젠 전태연 대표이사는 지난해 보수총액 20억430만원을 수령했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1억8500만원, 상여 58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7억6130만원으로 구성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16억8000만원을 수령했으며, 이 가운데 스톡옵션 행사이익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계열사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지난해 14억4400만원을 받았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대표이사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6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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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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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사기 05.06 12:15
    조욱제 당장 조사하고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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