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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8일 오후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룸에서 2025년도 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진료협력병원 네트워크 강화 및 소통을 위해 매년 간담회를 열고 있는 길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김우경 병원장이 인사말에 이어 응급·중증·필수의료 등 진료역량을 소개했다.
특히 문정근 센터장은 협력병원들과 환자 의뢰, 회송, 전원 등을 현장에서 소통하는 진료협력센터의 네트워크와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알렸다.
간담회를 통해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지역 완결형 의료 발전을 위한 1,2,3차 의료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곳 병원은 인천을 비롯해 경기 등 전국 1232개 병의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길병원은 이번 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비롯해 현장 실무자 교육 간담회,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등 협력병원의 요구도를 고려한 의뢰-회송 체계 마련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 길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닥터헬기), 권역외상센터(닥터카), 심뇌혈관센터, 지역암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권역모자의료센터, 권역호스피스센터 등을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응급 및 중증, 희귀질환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역량을 갖추고 인천지역 필수공공의료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2021년 인천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축인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필수의료분야에 대한 진료역량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중증 환자가 지역 내에서 최상의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병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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