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필수의료 소모품 공급 위기가 촉발됐지만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포함하지 않는 등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야당에서 제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사기를 비롯해 주사침, 수액세트 등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의료소모품의 공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일부 품목의 공급 가능 기간이 최소 1개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
한 의원에 따르면 의사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등에는 ‘주사기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방법 좀 알려달라’, ‘주사기가 몇 개 안 남았는데 문을 닫고 쉬어야 하느냐, 아니면 약 처방만 해야 하느냐’, ‘주문한 물량이 품절로 취소됐다’, ‘4월 주문 건은 전부 취소됐다’ 등의 토로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 한 의원은 “이는 단순한 불안에 의한 사재기나 유통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 공장에서 조달되는 물량 자체가 부족한, 말 그대로 공급 부족이 존재한다”며 "더 심각한 건, 공급 부족이 동네병원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대형병원은 버틸 수 있지만 동네의원, 아이들을 진료하는 소아과, 어르신들이 매일 찾는 병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
한 의원은 이재명 정부 전쟁 추경에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 해결을 위한 예산 편성은 전무하다는 점도 지적. 한지아 의원은 “필수 도구가 없어 의사가 환자를 돌보지 못하는 비극은 어떤 경우에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변명이 아니라 대비이고, 회피가 아니라 책임”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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