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성료
오스템임플란트, 내년 4월 전세계 치과의사 참가 '월드미팅' 준비
2023.11.23 10:18 댓글쓰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이 현장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자체 포털인 덴올(DENALL)을 통해 다국어로 송출된 현장 중계 영상 조회수는 12만회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친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술 축제다.


2020년 덴올TV 개국과 함께 온라인 중계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해외 치과의사들까지 참여 인원이 대폭 늘었으며 2021년부터는 연 2회로 행사 횟수가 늘었다.


오스템미팅은 매회 당대 최신 치과임상 트렌드를 다룬다.


이번 행사에서는 ‘Short & Narrow Implant’를 주제 삼아 심하게 흡수된 악골, 순(협)설로 좁은 골폭, 근원심으로 부족한 공간 등 임플란트 치료의 장애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스템미팅은 한국 뿐 아니라 오스템임플란트가 진출한 해외 곳곳에서 정기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카자흐스탄(7월), 싱가포르(7월), 중국(8월), 인도(9월), 러시아(9월), 방글라데시(10월), 베트남(10월), 필리핀(11월) 등에서 현지법인 주최로 오스템미팅이 진행됐다.


내년 4월에는 서울에서 전세계 치과의사가 참가하는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서울에서 열리는 오스템월드미팅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 선진국인 한국의 치과임상 노하우를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고 글로벌 1위 치과 기업을 향해 약진하는 회사 R&D 역량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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