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슬리, 병원기록 연동 AI 상담 사례 공개
환자 1인당 평균 9년 진료기록 수집…원격진료 공동 검증연구 제안
2026.10.25 17:01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슬리가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을 활용한 AI 상담 사례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하고 원격진료와 연계한 공동 임상 검증을 제안했다.


퍼슬리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원격의료학회 학술대회 ‘ATS 2026’에 오상준 공동대표가 초청 연자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오 대표는 ‘연결에서 맥락으로(From Connection to Context)’를 주제로 환자가 직접 모은 병원 진료기록을 AI 상담에 연결한 국내 사례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퍼슬리가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를 통해 병원기록을 연동한 환자들이 확보한 진료기록은 1인당 평균 9년 치였다. 


이 가운데 3명 중 1명은 10년이 넘는 기록을 보유했으며 연동 환자 29%는 두 곳 이상 의료기관 기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료기록을 연동한 환자에게 제공된 AI 답변 약 6만7000건 가운데 65%는 환자 본인 진료기록을 직접 근거로 인용했다.


퍼슬리는 후속 과제로 협력 병원 원격진료 화면에 환자 장기 진료기록 요약을 제공하는 시범사업과 기록 유무에 따른 AI 답변을 의료진이 블라인드로 평가하는 공동 검증 연구를 제안했다.


아울러 병원과 국가시스템의 최신 의료정보를 환자가 수집한 장기 진료기록과 국제 표준인 FHIR 기반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오상준 대표는 “원격진료 질(質)은 결국 환자 과거 기록이 좌우한다”며 “AI는 진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와 진료 사이 시간을 채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AI .


ATS 2026 24 . 


(From Connection to Context) AI


1 9 . 


3 1 10 29% .


AI 67000 65% .


AI .


FHIR . 


()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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