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3대 추진案'
범의료기기협의체 구성 등 중점 진행…"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 혼신"
2024.02.27 12:27 댓글쓰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신임 회장이 27일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
"회원들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신임 회장(지인씨앤티 대표)이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7일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0대 협회장 및 임원진 선출안 승인 건을 의결하며, 제9‧10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민 회장은 임기 중 크게 3가지 방향에 방점을 두고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우선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 도모 차원에서 '범의료기기협의체'를 구성, 가동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이는 더 많은 산업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의 지지를 얻는 정책을 수렴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사회 환원과 공헌 차원, 어려운 이웃 돕는 활동 등 앞장서겠다"


이어 "사회 환원 및 공헌 차원에서 산업계 교두보가 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 등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를 위해 우리 주변에 아프지만 치료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가까이 다가가는 이른바 사회적 협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꾀함과 동시에 동종 기업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한 신뢰 협력의 중심 공간으로 협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저는 사회 첫발부터 평생을 의료기기가 천직이라 생각하고 항상 주변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왔다"며 "제에게 부여된 막중한 소임이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세 가지 추진 사업은 협회장 저 혼자만의 힘으론 결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적극 도와주셔야만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임기가 다 하는 마지막 날까지 한 치의 소홀함없이 협회장 직무를 수행해서 훗날 주인이 돼서 떠나는 나그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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