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SW 고성장 클럽 '최우수' 과기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12.15 17:25 댓글쓰기



로완 최우석 경영기획실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완(대표 한승현, 강성민)이 '소프트웨어(SW) 고성장 클럽'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SW 고성장 클럽'은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금 지원을 비롯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성장이 유망하거나 고성장 궤도에 진입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국내외 사업 확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성장성, 혁신성, 정책지원 적합성의 심사를 통해 2023년 'SW 고성장 클럽'으로 선정된 로완은 23년 활동 기간 글로벌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로완은 전문 의료지식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뇌질환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 다중영역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약물 치료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한승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