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대표 유현승)는 최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3 DEMIRE X DNC AESTHETICS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상현장에 도움 되는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 방법 교육 등 의료진 외과적 술기 향상을 돕고자 기획됐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2023 대미레 쁘띠 아카데미 프리미엄 마스터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워크숍에 참가한 의료진은 필러, 톡신, 봉합사,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복합시술과 지방흡입 등 관련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며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카데바를 이용, 현장에서 시술 결과를 직접 평가하며 외과적 술기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현승 대표는 “다양한 시술 테크닉을 카데바에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를 가졌고, 특히 효과와 부작용 등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예측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 술기 향상을 돕는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결과적으로 미용산업 발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윤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