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표준진단 PET-CT, 조기진단 MRI로 가능”
의사 출신 휴런 신동훈 대표, 신경 퇴행성 질환 ‘새 패러다임’ 예고 2025-03-15 06:06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파킨슨병 조기 진단 새 시대를 예고했다.현재 표준진단 방식인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대비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인 MRI(자기공명영상) 기반 솔루션을 내세워 기존 방식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최근 강남구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열린 ‘파킨슨 리더스 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휴런은 2017년 신동훈 대표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로 지내며 창업한 회사다. 창업자들이 공학박사인 기존 의료AI 기업과 달리 임상의(MD)가 주도적으로 설립했다는 게 경쟁력으로 꼽힌다.신 대표는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해왔지만 연구 종료 후 해당 기술이 사장(死藏)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