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고성장기업’ 선정
2022.05.13 10:12 댓글쓰기

의료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에서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예비 고성장기업 지정에 이어 2년만에 고성장기업 자격을 부여 받았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은 정부 글로벌SW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이 높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등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고성장기업은 혁신기업 중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또는 고용성장률이 2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 동안 사업비 최대 6억원(연간 3억원)과 함께 맞춤형 멘토링 및 해외 진출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성장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시장에서 확보한 의료 인프라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