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新심전도장치' 특허취득
2002.01.09 10:24 댓글쓰기
의료기기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심박출량과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극 설치방법 및 장치가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코스닥에 공시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지난 99년 이번 기술을 출원한지 2년만에 특허를 취득했으며, 총 1억5천만원을 투자했다.

회사는 "이 기술은 인체의 팔·손·다리·발 등에 전극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잡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심박출량과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전극의 위치변동과 관계없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스페이스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곧 신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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