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김현직 교수-KAIST 공동연구팀, 흡입형 치료제 연구결과 공개
서울대병원과 KAIST 공동 연구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급성 폐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호흡기 치료제를 개발했다.이 치료제는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하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KAIST 박지호·박수형 교수팀은 인터페론 람다(IFN-λ)와 폐계면활성제를 결합한 흡입 가능한 ‘나노입자 치료제’(IFNλ-PSNPs)를 개발했다.이 인터페론 람다 탑재 나노입자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
2024-03-28 17: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