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바이오젠, 新알레르기 진단키트 특허출원
2001.12.06 01:30 댓글쓰기
팍스바이오젠(대표 김근영)이 미국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해온 新알레르기 진단키트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 특허출원했다.

美 버지니아 의대 민해기 교수가 개발을 주도한 이번 키트는 급발작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즉시형 과민성 반응'을 미리 진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진단키트를 통해 발병예방 및 발병후 정확한 테이터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회사는 "미국에서만 5천만명에 달하는 알레르기 환자를 고려할 때, 다국적 제약사 등을 통한 수익금이 천만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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