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각막·피부 개발업체 바이오랜드가 2001 벤처기업 전국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우진ACT와 대성메디테크는 각각 국무총리표창과 산자부장관표창을 받는다.

바이오랜드는 알부틴과 마치현추출물로, 우진ACT는 의료용소포품, 대성메디테크는 의료영상저장시스템 관련 기술을 인정받아 수상을 영예를 안게 됐다.

이외에도 레이저 치료기 및 진단기 업체 메리디안이 중기특위 위원장 표창을, 인공심장·DNA칩 개발업체 바이오메드랩이 중기청장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중소기업청과 산자부가 공동주관하는 벤처기업대회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벤처기업 종합대전, 벤처포럼, 벤처마트 등 벤처의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